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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May 28, 2017 in 푸른초장 (오래된 것. 쓰지 마세요)

마라나타와 라마단

마라나타와 라마단 “마라나타.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오늘도 열방의 소망, 그리스의 재림을 기다린다. ‘마라나타’(Maranatha)는 아람어이다. 그 뜻은 “우리 주님, 오시옵소서.”(Our Lord, come)이다.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대망하며 ‘마라나타’로 인사를 나누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하여 반드시 이 땅에 다시 오신다. 그 때가 세상 종말이다. 예수의 재림을 소망하는 교회는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주님이 오시기 때문이다. 세계복음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이슬람이다. 이슬람을 신봉하는 무슬림들은 70억 세계인구가운데 17억이나 된다. 2009년에는 13억이었는데 계속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이 거짓 영에서 벗어나,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한다. 그동안 세계교회는 무슬림들을 터부시하고 그들의 영혼구원에 무관심했다. 이제 더 이상 수수방관할 수 없다. 9.11 테러, 이슬람국가 IS출현, 유럽의 이슬람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잔인한 테러사건이 나와 상관이 없다고 외면해서는 안 된다. 지금 극단주의 무슬림들은 무차별적 테러로 세상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테러를 싫어하는 온건파들인데도, 오해 속에 반무슬림 정서가 확산되고, 종교 갈등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 무슬림들은 매년 이슬람력으로 아홉 번째의 달, ‘라마단’의 달에 30일 동안 일출에서 일몰까지 금식기도를 한다. 라마단을 통해 무슬림들은 그들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결속한다. 라마단 기간에 교회가 강 건너 불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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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May 28, 2017 in 푸른초장 (오래된 것. 쓰지 마세요)

마라나타와 라마단

마라나타와 라마단 “마라나타.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오늘도 열방의 소망, 그리스의 재림을 기다린다. ‘마라나타’(Maranatha)는 아람어이다. 그 뜻은 “우리 주님, 오시옵소서.”(Our Lord, come)이다.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대망하며 ‘마라나타’로 인사를 나누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하여 반드시 이 땅에 다시 오신다. 그 때가 세상 종말이다. 예수의 재림을 소망하는 교회는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주님이 오시기 때문이다. 세계복음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이슬람이다. 이슬람을 신봉하는 무슬림들은 70억 세계인구가운데 17억이나 된다. 2009년에는 13억이었는데 계속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이 거짓 영에서 벗어나,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한다. 그동안 세계교회는 무슬림들을 터부시하고 그들의 영혼구원에 무관심했다. 이제 더 이상 수수방관할 수 없다. 9.11 테러, 이슬람국가 IS출현, 유럽의 이슬람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잔인한 테러사건이 나와 상관이 없다고 외면해서는 안 된다. 지금 극단주의 무슬림들은 무차별적 테러로 세상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테러를 싫어하는 온건파들인데도, 오해 속에 반무슬림 정서가 확산되고, 종교 갈등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 무슬림들은 매년 이슬람력으로 아홉 번째의 달, ‘라마단’의 달에 30일 동안 일출에서 일몰까지 금식기도를 한다. 라마단을 통해 무슬림들은 그들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결속한다. 라마단 기간에 교회가 강 건너 불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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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Apr 13, 2014 in 푸른초장 (오래된 것. 쓰지 마세요)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창세기 첫 장, 첫 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시작이 된다. 성경의 처음 메시지는 창조자 하나님에 대하여 밝히고 있다. 하나님이 누구실까?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까? 궁금증이 생긴다. 성경을 계속 보면 하나님은 아담, 아벨, 셋,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의 삶을 이끌어 가신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야곱의 식구 70명은 이집트에 들어가 400년을 보내면서 이스라엘 민족을 형성하게 된다. 바로왕의 학정에 시달려 괴로워할 때에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 그 때 하나님은 드디어 그의 이름을 밝히신다. “나의 이름은 ‘여호와’이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창조자 하나님,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시고 여호와가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특별히 계시해 준 것은, 그들을 통해 우상을 섬기고 있는 이방민족들에게 그 이름을 알리기 위함이었다. 천하만국 백성이 잡신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만을 예배하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시고, 그 이름을 두시려고 성전도 짓게 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뜻을 져버렸다. 오히려 이방사람들의 신, 바알, 아세라. 몰렉 등 온갖 잡신 우상을 다 섬겼다. 여호와는 이방의 우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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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Mar 29, 2014 in 푸른초장 (오래된 것. 쓰지 마세요)

정죄감에서 해방을 받으라

정죄감에서 해방을 받으라 다윗은 하나님께로부터 정죄를 받지 않는 자가 복 있는 자라고 했다. 이 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 예수님은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정죄를 받아 피 흘려 돌아가시고 정죄함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속죄함은 정죄함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이제 하나님은 재판장으로서 정죄하시는 분이 아니라, 아버지로서 죄를 용서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께서도 정죄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연약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다. 성령님은 항상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나게 하시고 정죄대신 사죄하심에 대하여 감사하며 승리의 삶을 살도록 도와주신다. 중요한 것은 십자가가의 은혜로 정죄에서 해방을 받았으면, 정죄감에서도 해방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정죄하시지 않는데 우리 스스로가 정죄감에 묶여 살 때가 많다. 특히 어려움을 당할 때 정죄감은 더해진다. 과거에 지은 죄 때문에 하나님이 벌을 주셨다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용서하셨다. 더 이상 정죄는 없다. 내가 잘못할 때 사랑의 채찍질은 하시더라도 정죄는 안하신다. 하나님은 이제 죄를 따라 벌을 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모든 것을 용서하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우리를 품어주신다. 하나님의 자녀가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정죄감에 사로잡히면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한다. 늘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퇴보하게 된다. 과거의 실수에 묶여 미래와 희망은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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